10일 300회 특집을 맞은 SBS 예능 '동상이몽2'의 방송 말미에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출연 예고가 공개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동상이몽2' 1회부터 출연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추우 신드롬'을 만들어 내며 시청자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추자현의 껌딱지였던 '우블리' 우효광에서 아들 바라기로 변신한 우효광의 모습과 함께 우효광과 추자현 세 가족의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추자현은 처음으로 방송에서 재작년쯤에 안 좋은 이슈가 있었다며 말을 꺼내며 불륜설 관련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다.

 

2021년 우효광이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모습이 중국 매체를 통해 공개됐고 이후 우효광은 주의를 기울이지 못해 오해를 샀다며 불륜은 아니라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