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박정민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가족사와 자신의 무지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대중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그는 시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시설의 의미조차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 온 배우 박정민이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가슴 아픈 가족사와 자신의 무지했던 과거를 고백하며 대중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그는 시각장애를 가진 아버지의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정작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시설의 의미조차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