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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 중국코치 그만두나?.. '성남시청 코치' 지원

2023.01.09. 오후 05:38
오늘(9일) 러시아 국적의 빅토르 안(안현수)이 성남시 산하 직장 체육부 쇼트트랙팀 코치직에 지원한 것이 밝혀졌다.

 

성남시에 따르면 '빅토르 안은 최근 성남시 노동부 쇼트트랙팀 코치직에 공개모집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인으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딴 빅토르 안은 2011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했다.

 

러시아 국적을 취득한 그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 국가대표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를 땄다.

 

이후 러시아의 잔류 제의를 거절하고 2019년 중국으로 건너가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코치 생활을 했다.

 

이에 성남시는 "채용 절차를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진행할 것"이라 함축했지만, 많은 국민팬들이 채용발표에 주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