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클릭

케이윌, 6년 만에 돌아온다! '올 더 웨이'로 '공감'하는 감성의 여정

2024.06.20. 오후 01:49
 케이윌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올 더 웨이'가 20일 발매하며 팬들 앞에 컴백한다. 이번 앨범은 케이윌이 지난 6년간의 쉴 새 없는 고민과 성장을 담아내고 있는데, 이를 통해 '나'와 '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개한다.

 

앨범은 다양한 감정을 점층적으로 풀어내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복잡한 정서를 섬세하게 그린다. 첫 번째 트랙인 '말할게 (Prod. 황찬희)'부터 시작하여 '나와 달리 (Prod. 뮤지)', '식탁 (Prod. 다비 & 헤이즈)', '론리 투게더(Lonely Together) (Prod. 선우정아)', 그리고 타이틀곡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 (Prod. 윤상)', 마지막으로 '이지 리빙(Easy Living)'까지, 총 6개의 트랙이 담겨져 있다.

 

이번 앨범은 윤상을 비롯한 여러 유명 프로듀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적 경험을 제공한다. 케이윌은 그의 노련하고 안정된 보컬과 선명한 음악색으로 각 곡의 핵심을 집중력 있게 전달한다.

 

또한, 앨범의 뮤직비디오는 더욱 강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내게 어울릴 이별 노래가 없어'의 뮤직비디오에는 지난 2012년에 발표한 '이러지마 제발 (Please Don't...)'에서의 이야기를 이어가는 서인국과 안재현의 10년 후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팬들은 이미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앨범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으며, '올 더 웨이'는 오늘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케이윌은 그의 음악적 탄력과 성장을 입증하며, 다양한 감정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