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中 '황당' 경매... 직접 뽑은 'K팝 스타 머리카락' 팔아요

2024.02.27. 오전 10:53
 중국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에 걸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의 머리카락이 올라왔다.

 

중국 네티즌 A 씨는 플랫폼을 통해 장원영의 머리카락 세 가닥을 판매하는 경매 방송을 진행하며 "콘서트장에서 직접 뽑은 장원영의 머리카락이며 DNA로 신원 확인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실제 증거가 제시되진 않았지만 경매 참여자들이 앞다투어 입찰에 나서며 순식간에 머리카락의 가격이 10만 3662위안(한화 약 1915만 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스타들의 특이한 물품이 경매에 나오는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삭발할 때 자른 머리카락과 스칼렛 요한슨이 방송 중 코를 푼 휴지, 안젤리나 졸리의 머리빗, 제시카 심슨이 씹은 껌 등이 경매 사이트에 올라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