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美 경찰 "슈퍼볼 축하행사 총격, 사적인 다툼서 시작 가능성"

2024.02.16. 오전 09:30
 약 100만 명의 군중이 모인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우승팀의 축하 행사에서 일어난 총격 사건이 계획 범행이 아닌 청소년들 개인 사이의 분쟁에서 빚어진 것으로 보인다.

 

캔자스시티 경찰국 스테이시 그레이브스 국장은 전날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슈퍼볼 우승 행사 현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테러나 자생적 폭력 극단주의와는 연계는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라면서 "여러 사람 간 다툼이 총격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라고 예비 조사 결과를 15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한편, 이번 총격 사건은 미주리주 캔자스시티 유니언역 앞에서 슈퍼볼 우승 축하 퍼레이드와 무대 행사가 끝나갈 무렵 행사장의 서쪽 주차장 건물 인근에서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