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북극 한파' 덮친 한반도..23일 정점

2024.01.23. 오전 12:13
‘북극한파’가 한반도를 덮치면서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꽁꽁 얼었다.

 

서울 전역에 올해 처음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22~23일 북극발 찬 바람이 남하해 전국이 영하권 추위에 떨겠다고 전했다.

 

이번 추위는 23일 정점을 찍을 예정이며 25일부터 차츰 누그러질 전망이다.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은 기상 현황, 피해 현황, 한파 취약 시설 관리 현황을 집중하여 관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