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우리은행, 2758억 풀어 민생금융지원 나선다

2023.12.29. 오후 04:21
우리은행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이자를 환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21일 발표된 '은행권 민생금융 지원방안'의 일환으로 개인사업자에게 이자 캐시백 185억 원을 지원한다.

 

차주당 대출한도는 2억 원, 캐시백 최대한도는 300만 원이며, 자세한 지원기준과 함께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또 청년·자영업자·서민 등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총 873억 원의 자율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상생금융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