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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의 여신` 김혜수..`청룡영화상` 떠난 이유 밝혀

2023.12.08. 오전 10:09
지난달 열린 `청룡영화상`에서는 역대급 듀엣 무대를 펼친 김혜수와 박진영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김혜수와 박진영의 안무 연습 현장 공개`라는 영상 속 두 사람은 안무 합을 맞췄고 김혜수는 사랑스러운 표정과 우아한 몸짓으로 여유로운 춤선을 보여줬다. 

 

박진영은 김혜수에게 왜 마지막으로 진행하냐고 물었고 김혜수는 "너무 오래 했으니까. 30회를 했다. 31년째"라고 답했다.

 

김혜수는 22살 때부터 MC를 맡았다며 "지금 보니까 너무 어리다. 22살에 누가 MC를 하냐. 애기가"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