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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근 목판화 강릉에 온다"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시 소장품전 개최

2023.11.21. 오전 12:44
한국을 대표하는 박수근 작가의 목판화가 오는 2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기존 소장품과 신작 소장품을 중심으로 국화, 회화, 판화, 서예, 문인화, 조각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 40여 점을 소개하고 박수근의 목판화, 신사임당미술전 대상 등 소장품과 대상 '귀속 작품' 등을 전시한다.

 

강릉시립미술관은 예술적·학술적·역사적 가치가 있는 작품을 조사·수집·연구하여 지역적 특색과 현대미술 작품 감상을 담은 특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