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스라엘, 하마스 핵심 인사 제거할 '암살부대' 꾸렸다

2023.10.24. 오후 04:48
22일 이스라엘의 현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양대 정보기관 모사드와 신베트가 하마스 핵심 인사들을 추적·제거할 특수부대를 '닐리' 조직해 암살작전에 들어갔다.

 

이들은 이스라엘 기습을 주도한 것으로 추정되는 '누크바' 핵심 인사들을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가자지구 정치 지도자 야히아 신와르와 알카삼 여단의 최고 사령관인 무함마드 데이프가 최우선으로 제거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의 암살작전으로 하마스에 타격을 입히더라도 하마스를 뿌리 뽑지는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