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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상간 행위 없어"..12일 1억 손배소 변론기일 열려

2023.10.12. 오전 12:46
12일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변론기일이 열린다.

 

A씨는 최정원이 자신의 아내와 상간 행위를 했다며 최정원을 상대로 법적으로 다툼을 벌여왔다.

 

A씨는 최정원이 지난해 12월 A씨의 아내에 `보고싶다`, `와인 마시자` 등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들이 한강공원과 자택 등에서 만남을 가지는 등 상간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정원은 생산성 없는 농담은 했을지언정 선을 넘는 어떠한 행동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다.

 

그는 A씨에게 명예훼손 행위, 명예훼손 교사 및 모욕 등을 겪었다며 A씨를 상대로 민사소송과 추가 형사고소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