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오른 임영웅이 방송점수에서 0점을 받으며 1위는 르세라핌으로 돌아갔다.

 

이후 임영웅 팬들은 '뮤직뱅크'의 점수 환산 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방심위에 민원을 제기했다.

 

하지만 방통위는 5일 회의를 열어 '뮤직뱅크'의 점수 환산 방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

 

강력한 팬덤을 형성한 임영웅의 팬들은 이번 방통위의 결정에 또 한 번 강한 반발심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