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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세계랭킹 `톱3`에서 밀려나..3위→4위 하락

2023.08.22. 오전 11:43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고진영이 22일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3위에서 4위로 하락하면서 세계랭킹 `톱3`에서 밀려났다.

 

그는 지난해 손목 부상으로 하반기에 고전했지만 지난 6월 개인 통산 159주간 세계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37경기 출전하며 랭킹이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그는 지난달 31일 세계랭킹 1위를 내준 뒤 3위로 떨어졌고 이번에 4위까지 밀려나면서 처음으로 5위 밖으로 밀려날 상황에 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