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클릭

향년 30세 코미디먼 이지수 갑작스러운 사망 전해져

2023.07.12. 오전 12:25
12일 방송가에 갑작스러운 비보가 전해졌다.

 

코미디먼 이지수가 향년 30세의 나이로 사망하자 가족과 동료 연예인들이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온라인에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그는 2021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해 ‘나의 장사일지’, ‘수틀린 우먼 파이터’ 등 다양한 코너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지난 4월에 한 유튜브 채널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밝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갑작스러운 비보에 안타까움이 더 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화장례식장이며, 발인은 오는 13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