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4년 뒤 국민연금 보험료 적자.."高물가·개혁 방치가 원인"

2023.06.23. 오전 12:04
‘보험료 수지’가 적자의 예상이 3년이나 앞당겨져 2027년부터는 보험료 수지가 적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국민연금의 향후 5년간 재정 동향을 분석한 `중기 재정전망 2023~2027`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 같은 전망이 3년이나 빨라진 이유는 저출산·고령화와 함께 고물가와 연금 수급자 증가까지 겹친 결과다.

 

보험료 수지가 적자로 돌아서면 보유 자산을 처분하거나 투자를 대폭 줄이는 등 국민연금의 기금 운용 전략에 변화가 불가피해진다.

 

국민연금이 위험자산 비중을 줄이고 향후 투자회복에 주목하면 국내 증시 전반의 하방 압력이 커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