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예술의전당 ‘백조의 호수’ ..유니버설발레단의 귀환

2023.05.22. 오후 03:13
6월 9~11일에 제13회 대한민국발레축제 초청작인 유니버설발레단의 ‘백조의 호수’가 4년 만에 공연된다.

 

‘백조의 호수’는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원작 4막을 2막 2장으로 축소하면서 무대전환 테크닉을 개선했다.

 

또한 극 전개의 긴장감과 속도감을 줬다.

 

24마리의 백조와 흑조의 군무가 특징인 2막 2장 밤의 호숫가 장면은 완벽한 대형 속 조화를 이뤘는데 유니버설발레단만의 시그니처 군무이다.

 

오리지널 최강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차세대 유망주와 노련한 스타인 신예 박상원·이현준의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