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클린스만호, 63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노린다!

2023.05.12. 오후 02:42
한국 축구대표팀을 맡은 클린스만 감독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 추첨 후 63년 만의 한국 축구 팀 우승을 다짐했다.

 

2023 아시안컵은 총 24개국이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카타르의 5개 도시에서 내년 1월 12일~2월 10일까지 열린다.

 

11일 드디어 한국의 2023 아시안컵 조가 공개되었는데 한국은 E조로 요르단(84위), 바레인(85위), 말레이시아(138위)와 승부를 치른다.

 

클린스만 감독은 쉬운 조는 없다며, '조별리그부터 토너먼트 끝까지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라며 조편성에 흡족했다.

 

이어 그는 '1차 목표는 조별리그 통과이고 결승까지 올라가 우승하겠다', '우리도 강하다. 16강에서 일본을 피하고 싶지만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