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울산 발칵 뒤집은 '속옷 차림' 옥외 광고판

2023.04.27. 오후 02:44
지난 25일 한 카페 커뮤니티에는 '성남동 대형광고 너무한 것 같다'라는 제목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울산 도심 속 한 건물의 광고판에 청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린 채 속옷 차림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여성의 모습이 담긴 대형 옥외 광고판이 등장한다. 작성자 A 씨는 "지나다가 보고 포르노인 줄 알았다"며 학생들이 사진을 보고 "왜 옷을 벗고 찍었냐"묻기도 했다고 전했다.

 

해당 광고는 피트니스센터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건물주 허락을 받고 설치해 최소 2일 이상 걸려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부 시민들의 민원 제기로 해당 구청은 광고물이 허가 받지 않은 불법 광고물임을 확인하고 지난 26일 오후 2시께 강제 철거해 논란은 일단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