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전경련, 암울한 경기전망 우려..14개월 연속 부진

2023.03.29. 오후 05:11
전경련이 기업 600대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4월 BSI 전망치는 93을 기록해 전월대비 부정적 경기 전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BSI 전망치는 지난 해 4월부터 연속 기준선 100을 하회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2021년 2월까지 33개월 연속 이후 최장기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 2월(91.5)부터 14개월 연속 부진으로 기업들의 실적 악화가 장기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통신장비의 부진이 컸으며 한국 수출의 약 32%의 전자·전기 산업 부정적 경기 전망이 예상되며 한국 수출의 부진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경기실사지수인 BSI가 반도체를 포함한 전자 통신 장비는 7개월 연속 부진하고 있으며 BSI 전망치가 11개월 연속 하회해 2년 5개월 만의 최장기 기록을 세우고 있다.

 

추광호 경제산업본부장은 "경기전망 악화가 지속되면 기업들의 투자, 생산, 고용 계획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실물경기의 부진이 심화될것을 우려하고 있다. 주요국과 교역환경 개선및 노동개혁을 지속으로 기업들의 경영 활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