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레이커스는 모 밤바의 부상으로 가브리엘이 공백을 채우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레이커스는 현재 탐슨과 브래들리의 워크아웃을 가지며 추가 빅맨 영입을 노리고 있다.

 

탐슨은 리바운드 능력에 큰 강점을 지녔고 중요한 순간에 빛이 나는 공격 리바운드로 많은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다. 브래들리는 백업 센터로 꾸준히 활약해온 선수로 226cm의 윙스팬을 보유해 매물이 많지 않아 괜찮은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탐슨이 레이커스에 입단하게 된다면 클리블랜드 시절 함께 우승에 기여한 르브론과 재회할 것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