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친 전화 덕분... 가까스로 '낙석 사고' 면한 美남성
2023.01.19. 오후 04:28
미국 CNN에 따르면 여자친구의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남성이 차에서 내리자마자 1.2m 크기의 바위가 차량 지붕 위로 떨어졌다.
남성은 집 앞 도로변에 주차한 차량에 탑승에 출발하려는 찰나 여자친구의 전화를 받았고, 집에 돌아가 가방을 확인해달라는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차에서 내렸다.
집에 돌아간 남성이 굉음이 들려 밖을 나오자 도로변 위 산비탈에서 굴러떨어진 바위로 인해 크게 망가진 차량을 발견했다.
남성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생명의 은인 여자친구에게 감사하다"며 "다시는 해당 도로변에 주차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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