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지금 지친 당신을 위해..연극 "네가 서성일 떄"

2023.01.04. 오후 08:09
연극 ‘네가 서성일 때’가 1월 11일~15일동안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연극은 저마다 견더야 하는 삶속에서 방황을 할 때,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다독인다.

 

또한, 저마다 꿈에 닿지 못한채 주변을 서성거리는 청춘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내용은 대학 친구 지연과 준기는 대학 공개 강사 면접 당일 로비에서 우연히 만나며서 이야기를 나눈다.

 

연출은 맡은 정승현은 "과거의 나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괜찮다. 잠시 서성거려도 괜찮다"라고 그리고 그아이를 꼭 안아주고 싶다.

 

전석 1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