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클릭

래퍼 노엘 "팬들은 돈 버는 수단이다"... 막말 논란

2022.12.01. 오전 08:23
래퍼 노엘(장용준)이 석방 후 막말로 논란이 되고 있다.

 

30일 온란인 커뮤니티에서는  "래퍼 노엘(장용준)의 실체"의 제목이의 글이 게시되었다.

 

글쓴이는 “최근 구치소에서 풀려난 노엘이 인스타그램 활동에 열심이다"며 "팬들과 맨날 DM을 하는데, 이 내용은 어떤 팬과 대화한 것"이라며 DM의 캡쳐본을 게시했다.

 

캡쳐본에는 팬이  "너 팬들 X나 사랑한다며"라고 물었고, 노엘은 " "별로 안 사랑한다"고 답했다.

 

이어 팬이 "팬들에게 너무한 거 아니냐"고 묻자 노엘은 "어쩌라고. 니네는 그냥 돈 버는 수단이다. 비즈니스 관계"라며 "어디 가서 일러라. 장용준 팬 X나 무시한다고"라고 답한 글이였다.

 

한편, 노엘은 2021년 9월 18일 무면허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접촉사고를 냈고, 대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기 거부, 무면허 운전 등)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