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화물파업, 5일째.. 주유소, 이번 주말부터 영업하기 힘들다

2022.11.28. 오후 06:02
화물파업이 5일째에 접어들면서 주유소 기름재고가 바닥을 보이고 있다.

 

정유차를 운전하는 탱크로리 운전기사의 70%가 이번 화물연대에 동참하면서 파업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주말부터 영동고속도로 일부 휴게소와 주유소는 '경유 재고가 부족해 주유 대당 3만원 이하만 허용'하는 등 판매 제한에 들어가 논란이 되고있다.

 

이에 유류 판매가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와 서울 도심의 일부 주유소는 이르면 이번 주말부터 운행을 중단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국 4대 정유사 모두 "파업에 대비해 미리 물량을 최대로 풀었지만, 대부분 주유소가 2주일이 한계"라고 전했다.

 

한편, 화물노동조합은 총파업을 선포하고 소방과 군수품에 들어가는 석유를 제외한 모든 정유공장을 폐쇄하겠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