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클릭

앤 헤서웨이, 실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편집장 만나

2022.09.16. 오전 05:56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주연 배우 앤 해서웨이가 영화 출연 16년만에 영화의 모티브 인물 안나 윈투어와 함께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했다.

 

안나 윈투어는 패션 잡지 '보그'의 오랜 편집장을 연임한 인물로, 영화에서는 메릴 스트립이 연기를 했다.

 

두 사람은 최근 마이클 코어스의 S/S 패션쇼 앞에 앉았다.

 

패션쇼에서 앤 해서웨이는 브라운 드레스 위에 짙은 브라운 가죽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포니테일로 우아함을 드러냈다.

 

안나 윈투어는 트레이드 마크인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꽃 그림이 프린팅 된 블랙 맥시 드레스로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