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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감독 "손흥민에게 공가면 승산없다".. SON 철벽 수비

2022.08.16. 오전 10:12
15일 손흥민은 잉글랜드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첼시 감독은 손흥민이 자유로워지면 승산이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손흥민의 자물쇠로 로 191cm, 90kg '괴물' 루벤 로프터스 치크를 전담 키겼다.

 

또한 미드필더와 수비라인의 간격이 좁게 배치에 토트넘의 공격을 무력화 시켰다.

 

특히, 손흥민에게 공이 가면 3명이 손흥민을 감싸 천하의 손흥민도 무릎꿇게 되었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은 경기 종료 직전 케인이 동점골을 터트려 극적인 2-2 무승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