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한국을 이끄는 수출품목, 전망 어둡다

2022.07.06. 오후 05:14
올해 디스플레이 및 관련 부품산업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7537억원으로 전월(1조651억원)보다 29% 감소했다.

 

디스플레이 및 관련 부품 산업의 이익 전망이 위축되는 이유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가격 하락과 디스플레이 수출이 22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이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를 견인하고 있는 메모리반도체(DRAM, 낸드플래시) 거래가격도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4% 감소한 2만9400대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원인으로는 올해 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및 중국의 코로나19 제로 정책과 함께 주요 도시 봉쇄 정책이 이어지면서 글로벌 산업 수요가 급격히 위축되고 주요 원자재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또한 대다수의 상장사는 외화자산보다 외화부채가 많기 때문에 달러당 원화값이 1300원대의 높은 환율은 실적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