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이슈

尹-바이든 '노룩 악수'에.. 보는 사람 '민망'

2022.06.29. 오후 04:28
현지시각 28일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일정 중 전야 만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조 바이든대통령과 만나

 

눈도 마주치지 않고 손만 잡은 '노룩(no look) 악수'를 받아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바이든은 보지도 않고 윤 대통령만 치아를 드러내고 웃어

 

대통령이 나토까지 가서 굴욕감을 주고 있다"라며 비판했다.

 

한편 이번 나토 정상회의는 윤 대통령의 첫 해외 순방이다.

 

특히, 윤대통령은 나토무대에서 한국대통령 처음으로 연설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