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인도, 군복무 모병제 '4년' 개편에.. 열차 불태워..

2022.06.17. 오후 02:42
현지시간 16일 인도 북부의 하리아나(Haryana), 비하르(Bihar), 우타르프라데시(Uttar Pradesh) 등 여러 곳에서 군 모병제 개편 반대 시위가 거세졌다.

 

하리아나 주에서는 성난 시위대가 정부 관청과 공무원의 집을 습격하기도 했으며 돌을 던졌고,

 

비하르 주에서는 시위대가 4대의 열차에 불을 지르고 철도와 도로를 차단했다.

 

이에 인도정부는 비하르에서만 경찰 25,000명 긴급출동 시켰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경찰이 최루탄과 경고 사격까지 했다.

 

한편, 14일 인도군은 "17.6세~ 21세 사이의 젊은이들 대상으로 4년 징집제를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