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희망의 아이콘' 팝페라 테너 '폴 포츠'.. 데뷔 15주년 한국온다

2022.06.17. 오전 10:20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폴 포츠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한국팬을 찾아온다.

 

폴 포츠는 2007년 영국 ITV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수상하며 실패의 시기를 극복한 '희망의 아이콘'으로 사랑받았다.

 

당시 발매된 앨범은 전 세계 13개국 판매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오늘(17일) 남산 월드케이팝센터 글래스홀에서 6월 22~23일 저녁 7시 데뷔 15주년 기념 폴 포츠(Paul Potts) 서울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폴 포츠와 함께하는 시간 여행'이라는 주제로 아름다운 음악, 신비로운 공연, 환상적인 스토리텔링으로 진행된다.

 

예매는 티켓링큰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