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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예능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는 '뉴페스타'

2022.06.07. 오후 04:58
7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 제작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현장에는 유희열, 윤종신, 이상순, 거미, 이미주, 규현이 참성했다.

 

'뉴페스타'는 윤종신과 유희열이 두 그룹으로 나눠 프로듀서를 맡아 출연자들과 협업해 다양한 주제에 맞춰 공연하는 주간 페스티벌이다.

 

윤종신은 "약 2년간 모든 공연과 축제가 중단됐다. 그래서 대중의 박수 갈채가 그리웠다"라며 "코로나19가 풀리면서 공연과 페스티벌이 천천히 돌면서 오프라인, 온라인, 메타버스를 통해 제대로 고통을 해결하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유희열은 "세계 최고의 축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 전했다.

 

'뉴페스타'는 7일 저녘 10시 4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