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브라질-일본 경기에.. 일본 반칙만 18개 "정도 높은 반칙"

2022.06.07. 오후 03:24
6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브라질-일본 친선경기에서 네이마르 결승골으로 1-0으로 이겼다.

 

하지만 브라질 현지언론에서는 "이 경기는 일본이 18개의 파울을 범한 과도한 반칙이 특징이었다"며 "브라질은 일본 파울에 고통받았다"고 비판했다.

 

다른 언론도 "일본은 18개의 반칙을 범했는데 그 중 8개는 네이마르를 상대로 했다. 심판은 일본의 거친 수비를 막아야 했다"라고 덧붙였다.

 

치치 감독도 "일본의 파울 너무 강하게 해 심판에게 화를 냈다"며 "창의성을 무력화시키는 경계를 허무는 파울이었다"라고 강조하면서도 "정신적으로는 월드컵 경기였다. 경기 내용도 좋았고 우리가 골을 터트려 승리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