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7일)부터 행정안전부는 특허청과 협력해 국민비서관 '구삐(채팅로봇)'로 지식재산권 심사·신청·심사·등록·수수로 등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에 365일 24시간 국가비서관 챗봇 '구피'를 통해 저작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관련 챗봇 자문 서비스를 받으려면 특허청 특허청 홈페이지 또는 전국 챗봇 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채팅창에 질문을 하면 인공지능(AI) 구삐가 가장 적절한 답변을 찾아내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정안전부 공공지능정책과장 이세영은 "시민이 챗봇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민원상담을 받는다"며 "올해 6월에는 '운전면허 및 도로안전교육', '국민콜110'도 상담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