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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바람의 손자' 이정후 주시한다

2022.05.01. 오전 12:01
장정연 기자
이정후의 경기의 움직임 하나하나 메이저리그 스카우트가 주시하고 있다.

 

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는 "이정후의 장점에 대해 이상적인 타격 폼에서 특정 공을 치기 위해 안타 형태를 변경하는 대신 특정 모양의 다양한 공을 준비를 한다"며 그의 타격폼과 다양한 공을 잡아내는 능력을 칭찬했다.

 

또한 "이정후는 시즌에 영향끼칠만한 부상도 없고, 슬럼프에 스스로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점에서 가치가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정후의 인터뷰에서 이정후의 속마음을 알 수 있다. 실력도 좋고 성격도 좋은 선수는 이정후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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