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구자욱, 삼성라이온스-SSG 랜더스의 구원타자로 나선다

2022.04.16. 오후 01:08
구자욱은 옆구리 부상으로 그동안 출전하지 못했으나 16일 경기 전 선발 라인업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이름을 올렸다.

 

15일 삼성은 SSG 랜더스에 0-5로 3연승을 달리던 삼성이 패했기 때문이다. 

 

핵심 라이벌 김광현(SSG 랜더스)을 잡기 어려웠고 알베르 수아레스의 부진한 2이닝 4실점(3연속)이 겹치며 처참한 패배를 당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구자욱이)경기 전 타격에 통증이 없기 때문에 경기를 시작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