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을 처음으로 발표했다.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대규모 국책사업을 통해 공공부문의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디지털 그린 지역균형 휴먼뉴딜' 등을 발표했다. 

 

이에 관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오찬 간담회에서 한국판 뉴딜에 관해 "어려운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는 과감한 선언이자 대한민국이 강대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대한 변화의 선언이였다"며

 

"한국판 뉴딜은 2년도 채 되지 않아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차기 정부가 계속해서 발전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