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합천군, 지역 관광명소 위한 문화행사 '합천 종이비행기'

2022.04.07. 오전 12:48
경상남도 합천군은 4계절 내내 지역 관광명소를 위한 버스킹 '합천 종이비행기'를 개최한다.

 

먼저 4월 9일부터 3주간 벚꽃이 만개하는 합천호 회양관광단지에서 매주 주말 봄에 어울리는 어쿠스틱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

 

5월에는 황매산 진달래와 어우러진 마술 공연

 

6월에는 비밀 관광지에서 공연하는 게릴라 공연

 

9월에는 화양관광단지 물놀이장에서 마법의 공연이 펼쳐진다.

 

10월에는 화사한 핑크뮬리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7080 가요

 

11월에는 황매산 억새풀과 함께하는 국악/퓨전 국악 쇼가 펼쳐진다.

 

합천군은 이밖에도 종이비행기 제작 및 비행, 음악퀴즈, 노래 경연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