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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전반 33분후 갑자기 쓰러져..'팬들 놀랬다'

2022.02.18. 오전 10:54
 김민재가 소속된 터키 페네르바체는 18일 슬라비아 프라하를 경기했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Attila Sulley(24)와 함께 Ferdi Cardioglu(23), Najim Sangare(28)가 팀의 수비를 맞았다.

 

전반 38분 골키퍼 알타이 베델(24)이 슛을 하려고 하던 중 김민재가 바닥에 넘어졌다. 방송 화면에서 김민재가 쓰러진체 호흡만 가파르게 쉴 뿐이였다. 

 

팀 닥터의 확인을 받은 후 그는 경기를 계속하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났으나 후반에는 마르셀 테세란(Marcel Tesseran)으로 교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