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스토리피는 27일, 28일 티켓링크 링크온을 통해 온라인 관객들과 대화의 장을 열었다고 전했다.

 

질문은 "좋은 팀 분위기의 비결은 무엇인가?", "세 광대 중 한 명처럼 하루를 살 수 있다면?", "'놀라운 동화' 대본을 들으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냐? ?", "환상동화를 준비하고 연기한다. 하시면서 어려운 점은 없으셨나요?" 한편, 그 연기를 보는 내내 궁금증이 가득했다.

 

온라인 관객과의 대화는 드라마 '환상 동화'의 SNS 사전 질문을 통해 이른바 '관객 없는 관객과의 대화'로 진행된다.

 

'환상동화'는 자신을 신이라고 주장하는 사랑광대, 미술광대, 전쟁광대가 각각 사랑, 미술, 전쟁에 대해 이야기한다. 극 중 댄스, 음악, 판토마임,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환상동화'는 2월 12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