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金盧대통령 비위 뒷조사"이종명 前국정원차장 실형

2022.01.23. 오후 03:07
이종명 전 국정원 차관는 2011년~ 2012년까지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의 비리 의혹을 확인한 '데이비슨 프로젝트'와 '연어 사업'에 각각 4억7000만원, $10,000, $850,00를 국정원 예산을 사용한 것을 밝혔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부인 권양숙씨와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추적하라고 지시한 혐의도 받고 있다.

 

1심에서는 국고를 분실한 혐의만 받고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는 그 자금이 사익을 위해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해 6개월로 감형됐다.